생활정보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

드마리스 2020. 9. 2. 08:10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

 

흔히 금로장려금이란 국가에서 저소득층의 근로가정에게 일정한 기준에 근거하여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것으로 생계를 지원하고 근로를 장려하는데 그 목적이있다. 최초의 시행은 1975년의 미국으로 프랑스,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유사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2009년을 기준으로 아시아국가에서 최초로 시행을 하고있다.

 

 

낮은입금의 근로자들에게 최소생활보장을 목표로 하는점에서 최저임금제와 유사한 성격을 띄지만 근로장려금은 가구구성, 근로소득, 총소득요건, 재산요건에 따라서 차등으로 지급된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그래서 이러한 점때문에 최저입금의 급격한 인상의 대안으로 근로장려금이 제시가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저속득층의 가정이그 대상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또한 근로자 가정을 근본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여러다른 복지제도의 문제점중에 하나인 근로의욕저하에 문제점에서도 비교적으로 자연스러운 편이다.

 

 2020 근로장려금 제도

 

재산과 소득이 맞벌이는 연소득 3000만원 재산은 2억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금액이 지원되며 지급액은 소득에 따라서 최대 연 3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근로장학금 속에는 자녀장려금이라는 제도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근로장려금 대상기준에 부합되는 가정중 18세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 추가로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으로서 자녀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2020 근로장려금 최신정보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를 하기전에 자격요건부터 알아보자. 2019년을 기준으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및 종교인소득이 있고 신청요건에 모두 충족을하는 가구에따라서 매년 5월 주소지의 관할세무서에서 신청하면 근로장려금 기준에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급을 받을수가있다.

 

신청기간은 2020년 기준으로 5월 1일~6월 1일까지이며 정기신청기간 내에 신청을 하지 못한경우에는 12월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장려금의 90%만 지급되며 지급시기도 10월이후가 되는점이다.

 

하지만 2020년에는 정기 금로장려금의 법정지급 기한일은 10월까지로 알려졌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8월3일부터 심사를 시작 9월 6일까지 지급일을 완료하여 소득이 적은 가구의 생활고에 희망을 주고있다.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 방법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와 아직신청을 하지않았다면 어떻게 할수가 있을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세청 홈페이지와 국세청 모바일 앱을 통해서 손쉽게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와 신청 모두를 할수가있다.

 

우선 PC를 통해 국세청 홈페이지를 조회하면 로그인은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손쉽게 할수있다. 접속후에는 보라색창에 근로/자녀장려금 "심사진행상황조회"를 클릭하자.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및 조회 결과를 쉽게알수가 있는데 본인이 접수했던 날짜와 정기/반기의 내역,신청금액과 접수번호등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

 

모바일앱을 통한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는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손택스"앱을 다운받은뒤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PC와 동일하게 로그인할수가 있다. 우측상단의 3줄을 터치하면 전체메뉴 확인이 가능한데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를 원하면 조회/발급-->근로/자녀장려금-->소득자료확인하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소득자료확인은 정기/반기로 나누어지는데 해당신청의 방법에 따라서 선택을 할수있으며 해당내용에 따라 PC와 마찬가지로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결과를 날짜, 내역, 신청금액, 접수번호 등으로 손쉽게 알아볼수가 있다.

 

 

 

 마무리

 

이상으로 2020 근로장려금 지급일 조회와 근로장려금의 전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코로나 여파로 저소득층의 소득이 더욱어려운시기엔 지급일이 앞당겨진다것만으로도 많은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고있다. 국가가 국민의 현실반영을 충분히 했다는 점에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면 글을 마무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