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H 학폭, 나이, 이름, 여친 총정리
에이전트 H 학폭 (여친, 나이 등의 정보 포함)
최근에 유튜브에서 ‘가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했습니다. “4번은 개인주의야!”, “인성에 문제 있어!”, “대가리 박아.”와 같은 유행어를 남기기도 하고 참여한 출연진과 교관들 모두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교관으로 등장했던 이근 대위와 에이전트 H에 대한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에이전트 H에 대한 학교폭력 논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과연 사실일지 에이전트 H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전트 H는 누구?
에이전트 H는 ‘미션파서블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과거 UDT라는 해군 특수부대 출신이며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본명은 황지훈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 H는 UDT 군복무 당시 저격수로 복무하였으며 현재 스타트업 이사이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같이 UDT에서 군 복무를 했던 유튜버 김계란이 운영하는 ‘피지컬 갤러리 채널에서 무사트와 협업하여 ‘가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임교관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가짜 사나이' 출연 이후 구독자 수가 약 1주일 동안 약 20만여 명이 오르는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현재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에이전트 H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에이전트 H는 Q&A를 진행하면서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 손예진, 한지민과 같은 청순한 스타일에 긴 생머리를 가진 여성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 달달한 중저음의 보이스, 친절하고 젠틀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많은 남성에게는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사람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에이전트 H 학폭 논란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에이전트 H인 황지훈은 UDT 근무 중 몰래 음주를 하다 적발된 적이 있다는 댓글과 ‘학창시절에 소위 일진이었으면 학교폭력 가해자로 한 학생은 에이전트 H 때문에 자퇴도 하였다는 글이었습니다.
이들은 에이전트 H의 본명은 황지훈이며 출신 지역은 창원이라고 합니다. 폭행을 수없이 했으며, 뺨을 때리고 복부와 옆구리, 다리를 폭행하며 맞을 때마다 피해자 신음 소리를 내면 소리를 내지 말라며 더 강하게 폭행하였고, 어떤 학생은 화장실로 끌려가 4시간 동안 구타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얼굴은 절대로 주먹을 사용하여 때리지 않고 손바닥으로만 때렸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맞으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증거와 피해 사실이 있는 병원 상해 진단서를 공개한다고 알렸으나, 의료기록 보관기간은 10년으로 병원에서 의료기록이 폐기되어 약 15년 전에 발생한 사건이라 현재 상해진단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건 사고를 고발하는 유튜버 ‘정배우에게 모든 증거를 넘기고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에이전트 H에게 학폭 논란에 대해 많은 우려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에이전트 H측은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다가 9월 1일 오후 11시 이후 에이전트 H 측에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에이전트 H 학폭에 대한 논란은 허위 사실이며 사건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고 고의적인 명예훼손으로 판단하여 현재 형사 고소를 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후유증으로 자퇴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전트 H 학폭 논란이 거세지면서 많은 사람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달자 이를 고의적으로 삭제했다는 의혹이 함께 발생하였고 이에 대해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스팸 및 욕설 등의 발언이 검토 기능을 통해 삭제되었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해명 이후 다른 사람은 자신의 동생이 에이전트 H 학폭 피해자라며 글을 올렸고 봉림중, 창원고, 중앙중등 정확한 학교명을 사용하고 실제로 졸업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글에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자신의 동생은 폭행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며 에이전트 H의 입장 문에는 동급생 폭행에 대한 사실만 부인하고 있지 동생에 대한 사건은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며 자신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인 처벌도 달게 받을 거라는 말을 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반대로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한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에이전트 H를 옹호하는 입장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에이전트 H 학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당화되기 어려운 학교폭력 논란에 시달리게 된 에이전트 H, 아직은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서 빨리 진실을 밝혀 잘못한 사람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