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A to Z(아버지, 한옥집, 남편)
한다감 A to Z(아버지, 한옥집, 남편)
한다감은 대한민국의 여배우로서 패션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데, 한다감 본인에 따르면 2018년 12월 10일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2019년 1월에 방송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명의 이유를 밝혔는데 자신의 이름이 너무나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예명을 갖고싶다고 했고, 그 의미로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이라고 개명했다고 합니다.
또 예명을 바꾼뒤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건강해졌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족냉증이 사라지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불면증 까지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아직 정식적으로 개명절차를 밟은것은 아니지만 한다감 이름이 계속 좋은기운을 가져다주면 정식으로 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좋은기운인지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1살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계약을 맺으며 결혼에도 골인하였습니다.
한다감 한옥집
얼마전 방송된 KBS의 예능프로그램인 편스토랑에서 배우 한다감의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이 공개되어 큰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한옥집은 삼촌이 한옥건축가라서 가족들이 함께 최근에 설계되어 건축된 한옥건물로 과거와 현대의 조화로움을 멋지게 표현한 고풍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대문제작에만 3개월이 걸렸으며 주변의 좋은기운이 모이는 보물같은 집이라는 의미로 보섬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갈과 잔디로 이어진 한다감이 설계했다는 멋진 길과 사랑채, 참나무 보일러, 아궁이, 연회장, 찜질방, 그리고 산책길을 따라나서면 새참과 휴식을 즐길수 있는 공간인 보섬정 등 1000평규모의 한옥식 대저택을 방송에서 공개하면 출연진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번에 받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집의 가치를 최소 30억이상으로 보고있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을 보면 정말 관리하기 힘들겠다고 하는 반면 힐링이 필요한 지금시기에 이런 집에서 거주하는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될꺼같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한다감 아버지
또한 방송에서는 한다감 아버지로 등장한 딸 바보 또는 요리고수도 출연했는데, 요리자격증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요리실력파이며 방송내내 딸을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한다감 아버지는 가족들 먹을 곡식 농사를 직접짓고 있는 농사꾼이라고 하였는데, 유기농 식재료로 건강한 식단을 먹어서 그런지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한 한다감의 외모는 평소와 다를것없이 아름다웠습니다.
한다감 결혼, 한다감 남편
또한 방송에서는 결혼사진 액자에 흰줄로 의문의 모자이크가 등장을 했는데, 현재 알려진 바로는 한다감의 남편은 1년 연상의 사업가이며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 라고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일반인인만큼 연예인치고 결혼식도 조용하게 치렀으며 방송에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 성격이라 자세한 사항은 공개가 어렵다고 방송에서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다감은 외모와는 달리 어느새 22년차의 베테랑 배우이며 불혹의 나이라서 자녀에 대한 고민도 많겠지만 그녀는 현재 드라마 촬영중이라 아직은 2세계획은 없고 천천히 생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전보다 날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다감은 꾸준한 운동과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살짝쿵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편스토랑이 방송을 타자 시청자게시판과 DC의 한은정 갤러리에는 얼굴과 몸매도 이쁘고, 돈도 잘벌고, 성격도 좋고, 효심까지 뛰어난데다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얻은 멋진 몸매까지 한다감에 대한 칭찬과 칭송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도 한다감의 행복을 기원하는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한다감 남편을 두고 아내를 정말 잘 만났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의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한다감은 일찍이 중국데뷔시절 장쯔이에 비견될정도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정평이 나있을 정도였습니다.
한다감 '우아한 친구들' 종영소감
한다감은 얼마전 종영한 JTBC의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만인의 첫사랑인 백해숙역으로 열연을 했는데,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알리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감독과 작가,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비주얼과 심성이 모두 예쁜 연기자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