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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유니세프 후원취소 빠른 방법

유니세프 후원취소

 

유니세프 또는 유엔아동기금은 "이 세상에는 적국의 아이가 없다"라는 모토아래 1946년 12월11일 UN 총회의 따라 전쟁를인한 피해아동들과 청소년들을 구호하기위해 설립된 기구이다. 1953년에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로 명칭을 재정했으나 줄여서 유니세프를 주로 사용하고있다. 특이한점은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는 유니세프를 표기할때 대문자로 하지만 유니세프 자체적으로는 항상 소문자로만 표기를 한다고한다.

 

 

1965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세계아동의 보호, 생존, 참여, 발달을 목적으로 큰범위의 지지기반을 다지기위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단체이다. 1993년 12월17일 유니세프 본부에서 주관하여 설립되었으며 외교부에서 주무관청을 맡고있다.

 

유니세프의 많은 홍보로 인해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그중에서는 정기후원인지 모르고 길가다가 서명을 하는경우도 있고 아니면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워져 우스갯소리로 본인이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경우가 되버린경우 등 자의적 타의적으로 유니세프 후원취소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유니세프 후원취소방법을 4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서 알아보기로 한다.

 

 

 

 

 후원금액 1원으로 변경

 

유니세프 후원취소의 첫번째방법으로 후원금액을 1원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취소가 아니라 1원으로 변경하는 이유는 후원요청을 다른방법으로 시도했을때 걸리는 소요시간이 있기때문에 자동이체일이 가까이 다가왔을때 즉각적으로 할수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유니세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수있는데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마이페이지->후원 및 결제정보를 통해서 들어간 다음 후원금액을 1원으로 변경하면 바로 적용되어 출금이 나가는걸 방지할수가 있다. 즉 정식적인 후원취소가 아니기때문에 추후 후원을 원한다면 다시 원복하기도 편한 방법중에 하나이다.

 

 

 

 홈페이지 1:1 문의 남기기

 

유니세프 후원취소 중 가장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인데 홈페이지에 1:1로 문의를 하여 직접적으로 해답을 듣고 취소를 하는 과정이다.

 

마찬가지로 유니세프 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마이페이지-->1:1문의로 접속한 후에 문의게시판에 유니세프 후원취소에 대한 게시글을 남기면된다. 답장 및 후원취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주일정도로 산정된다.

 

 

 ARS 문의

 

유니세프 후원취소중 ARS를 이용하는 방법도있다. 02.737.1004로 연결하여 상담원을 통해서 후원취소를 하면되는데 사실상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것은 후원 광고는 굉장히 많이 하는반면에 상담원과의 연결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설상 연결이 되더라도 후원취소보다는 후원금을 줄이는쪽으로 권유한다던지 잠시 일시중단을 제안하는 등 각종 회유를 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상담시간은 평일기준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자동이체 계좌 해지신청

 

유니세프 후원취소중 가장빠른방법이다.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자동이체 카드사나 계좌를 해지하는 방법인데 양심적인 차원에서 일방적인 후원취소가 마음에 걸리지만 가장 빠른시간내에 결단을 내릴수있는 방법이다.

 

해지신청은 본인의 계좌를 담당하는 은행을 통해서 홈페이지 또는 ARS연결로 가능하다.

 

 마무리

많은 사람들이 유니세프 후원취소를 결정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는데 대표적으로 후원금 인상전화, 유니세프기금마련 부스운영의 홍보자세, 그리고 2018년에 터진 각종 비리들(후원금개인사용및 부당채용, 성희롱, 부당해고)등이 대표적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유니세프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흔히 자선단체에서 자주 제기되는 문제를 유니세프도 같이 안고있기때문에 설령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연대책임으로 같이묻어가는데에서 국민들의 신임을 더이상 얻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오늘은 유니세프 후원취소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알아봤다. 이 땅의 모든아이들이 제대론 된교육을 받으며 굶주림이 없는 그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